'이생잘' 신혜선‧안보현, 인생 18회차 교통사고의 비밀 풀린다 '관계 급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18회차 전생에 겪었던 교통사고의 비밀이 밝혀진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 한아름,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그런 가운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에서 신혜선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18회차 전생 교통사고의 전말이 밝혀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18회차 전생에 겪었던 교통사고의 비밀이 밝혀진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 한아름,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지난 방송에서 반지음(신혜선)은 문서하(안보현)의 서랍장에서 윤주원(김시아)의 생일선물이었던 보석함을 발견했고, 여전히 죽은 첫사랑 윤주원을 가슴에 품고 사는 문서하를 향한 애틋함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문서하는 “나 반지음 씨 좋아하나 봐”라며 흔들리는 마음에도 반지음의 고백을 거절했다.
그러던 중 윤초원(하윤경)은 반지음이 윤주원과 단둘이 아는 자매의 비밀을 알자, 충격에 빠졌다. 이후 윤초원은 뜨거운 눈물로 속앓이를 털어놨고, 이에 마음이 흔들린 반지음은 “내가 윤주원이야”라며 환밍아웃해 다음 회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에서 신혜선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18회차 전생 교통사고의 전말이 밝혀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6회 예고편은 “그 범인 제가 알고 있습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신혜선의 호적메이트 문동혁(반동우)이 의도치 않게 과거 신혜선과 안보현의 교통사고에 대한 비밀을 엿듣게 되며 이와 관련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신혜선은 안보현에게 더 이상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어디론가 향하고, 의문의 남자에게 “네가 말한 교통사고. 그 사고로 내가 죽었거든”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휘몰아칠 폭풍전야를 예고한다. 이에 밝혀지는 교통사고의 비밀로 인해 두 사람의 환생 로맨스가 전환점을 맞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은 무언가 수상한 낌새를 느낀 듯 누군가를 예의주시하고 있어 긴장감을 돋운다.
또한 신혜선은 환밍아웃 이후 하윤경과 재회한 모습. 자신을 찾아온 하윤경에게 깜짝 놀란 표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상사와 비서 이전에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던 안보현과 안동구(하도윤 역)의 브로맨스 역시 위기를 맞는다. 두 사람 얼굴에 난 상처와 표정만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하게 한다. 이 역시 과거 교통사고와 연관이 있는 것인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는 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