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샬럿, 라멜로 볼과 5년 연장 계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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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이 라멜로 볼을 붙잡았다.
ESPN은 2일(한국시간) 샬럿 호넷츠가 5년 2억 700만 달러에 라멜로 볼과 연장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샬럿 입장에서는 볼과의 맥스 연장계약은 당연한 행동이다.
샬럿이 그에게 5년 맥스 연장계약을 선사하며 구단의 미래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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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2일(한국시간) 샬럿 호넷츠가 5년 2억 700만 달러에 라멜로 볼과 연장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볼이 로즈룰을 충족하면 이 계약은 5년 최대 2억 6,000만 달러까지 커질 수 있다.
2020 드래프트 지명자들은 이번 비시즌 연장계약을 맺을 수 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 데스먼드 베인(멤피스)가 차례대로 5년 맥스 연장 계약 소식을 전한 가운데, 볼도 이 대열에 합류한다.
2001년생 포인트가드인 볼은 2020 드래프트 3순위 출신이다. 201cm의 키와 타고난 패싱 센스에서 나오는 어시스트가 최고 장점. 데뷔 초 3점슛이 약했지만 엄청난 노력을 투입한 그는 지난 시즌 경기당 10.6개의 3점슛을 시도해 4개를 성공시키며 3점슛 성공률 37.6%를 기록했다. 정상급 3점슛 능력까지 갖추게 된 것이다.
샬럿 입장에서는 볼과의 맥스 연장계약은 당연한 행동이다. 데뷔해 신인왕, 2년차에 올스타에 선정되는등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올 NBA 팀을 위협할만한 가드로 성장할 것이 확실시된다.
스몰마켓인 샬럿에 모처럼 나타난 거물 포인트가드. 스타일도 화려해 스타성도 엄청나다. 샬럿이 그에게 5년 맥스 연장계약을 선사하며 구단의 미래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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