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선천적 어깨뼈 기형…깎아야 하는 수술 고민”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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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윤현숙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깨 부위를 촬영한 MRI 사진을 올렸다.

그는 "2년 만에 다시 MRI. 어깨가 더 안 좋아졌대요. 쓰지 말아야 하는데. 선천적으로 어깨뼈가 위로 올라간 약간의 기형. 그래서 근육과 힘줄이 눌려서 통증이 온대요"라고 적었다.

또 윤현숙은 "뼈를 깎아야 하는 수술인데 일단 고민. 오늘부터라도 최대한 팔을 덜 쓰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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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고질병을 고백했다. 사진=윤현숙 SNS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윤현숙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깨 부위를 촬영한 MRI 사진을 올렸다.

그는 “2년 만에 다시 MRI. 어깨가 더 안 좋아졌대요. 쓰지 말아야 하는데. 선천적으로 어깨뼈가 위로 올라간 약간의 기형. 그래서 근육과 힘줄이 눌려서 통증이 온대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 정도면 통증이 심할 텐데’라는 말씀에 ‘눈물이 나요’라고 했지요”라고 말했다.

또 윤현숙은 “뼈를 깎아야 하는 수술인데 일단 고민. 오늘부터라도 최대한 팔을 덜 쓰자”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검사’ ‘어깨통증’ ‘고질병’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고, 팬들은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달았다.

한편 윤현숙은 혼성그룹 잼과 듀오 코코 활동을 거쳐 배우로 전향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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