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선천적 어깨뼈 기형…깎아야 하는 수술 고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윤현숙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깨 부위를 촬영한 MRI 사진을 올렸다.
그는 "2년 만에 다시 MRI. 어깨가 더 안 좋아졌대요. 쓰지 말아야 하는데. 선천적으로 어깨뼈가 위로 올라간 약간의 기형. 그래서 근육과 힘줄이 눌려서 통증이 온대요"라고 적었다.
또 윤현숙은 "뼈를 깎아야 하는 수술인데 일단 고민. 오늘부터라도 최대한 팔을 덜 쓰자"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윤현숙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깨 부위를 촬영한 MRI 사진을 올렸다.
그는 “2년 만에 다시 MRI. 어깨가 더 안 좋아졌대요. 쓰지 말아야 하는데. 선천적으로 어깨뼈가 위로 올라간 약간의 기형. 그래서 근육과 힘줄이 눌려서 통증이 온대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 정도면 통증이 심할 텐데’라는 말씀에 ‘눈물이 나요’라고 했지요”라고 말했다.
또 윤현숙은 “뼈를 깎아야 하는 수술인데 일단 고민. 오늘부터라도 최대한 팔을 덜 쓰자”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검사’ ‘어깨통증’ ‘고질병’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고, 팬들은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달았다.
한편 윤현숙은 혼성그룹 잼과 듀오 코코 활동을 거쳐 배우로 전향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우도환 “‘사냥개들’, 논란에도 좋아해 줘 감사할 뿐” [M+인터뷰]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태연, 파격 그 자체..바지 지퍼 내리고 모노키니 노출 [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정호연 화보, 캐주얼한 의상도 찰떡...명품 각선미는 덤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루이스 카팔디, 내한취소...건강 문제로 7월 만남 아쉽게 무산(공식)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톰 아저씨=♥”…톰 크루즈의 11번째 내한→짜릿한 ‘미션 임파서블7’(종합) - 열린세상 열린
- 민주 ″왜곡 기소내용 의존한 정치판결″…당 차원 대응 검토
- 한일 정상 ″북한군 파병에 강한 우려″…셔틀외교 지속
- 여론조사 조작·산단 선정 개입…산적한 의혹 수사 속도
- 순식간에 연기 번져 창문에서 ″살려달라″ 비명…아찔했던 순간
- '마사지' 간판 걸고 11년간 성매매…불법 성매매 업주 등 14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