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한국 국가경쟁력 중국보다 낮았다…2023년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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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평가대상 64개국 중 28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D는 지난해와 2021년 주요 통계 지표와 설문 등을 토대로 한국의 국가경쟁력을 28위로 평가했다.
한편 1989년부터 발표되고 있는 IMD 국가경쟁력 순위는 경제 성과·정부 효율성·기업 효율성·인프라 등 4개 분야의 20개 부문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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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평가대상 64개국 중 28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D는 지난해와 2021년 주요 통계 지표와 설문 등을 토대로 한국의 국가경쟁력을 28위로 평가했다.
IMD 국가경쟁력 순위는 △경제성과 △정부효율성 △기업효율성 △인프라 등 4개 분야와 20개 부문별 순위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우리나라의 IMD 국가경쟁력 순위는 2018년 27위→2019년 28위→ 2020년 23위 → 2021년 23위 → 2022년 27위 등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IMD 국가경쟁력 1위는 덴마크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일랜드, 스위스, 싱가포르, 네덜란드가 그 뒤를 이었다.
'30-50클럽'(1인당 소득 3만달러 이상, 인구 5000만명 이상) 7개국 중에선 미국과 독일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태평양 14개 국가 중 순위는 7위로 지난해(6위)보다 1단계 하락했다.
한편 1989년부터 발표되고 있는 IMD 국가경쟁력 순위는 경제 성과·정부 효율성·기업 효율성·인프라 등 4개 분야의 20개 부문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조사 대상 국가 수는 매년 바뀐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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