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윤태영, 무인도 입성 소감 "호텔 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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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형' 윤태영이 무인도에 입도, 호텔을 짓고 싶다는 남다른 입성 소감을 드러냈다.
3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장민호와 그가 모집한 친구들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의 4人4色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장민호는 찐친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과 함께 무인도로 향한다.
이외에도 처음으로 무인도에 간 김지석은 해루질의 참맛을 깨닫고 양세형은 '안다행' 최초로 직접 배를 운전해 입도, 만능 재주꾼 활약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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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부자 형’ 윤태영이 무인도에 입도, 호텔을 짓고 싶다는 남다른 입성 소감을 드러냈다.
3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장민호와 그가 모집한 친구들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의 4人4色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장민호는 찐친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과 함께 무인도로 향한다. 연예계 최고의 금수저로 알려진 ‘부자형’ 윤태영은 무인도에 입성하면서 “호텔 세우고 싶다”는 남다른 소감으로 주변을 빵 터지게 한다고.
이에 윤태영의 또 다른 절친 안정환은 윤태영이 ‘내손내잡’보다는 ‘내돈내산’에 익숙한 인물이라고 강조하기도.
이외에도 처음으로 무인도에 간 김지석은 해루질의 참맛을 깨닫고 양세형은 ‘안다행’ 최초로 직접 배를 운전해 입도, 만능 재주꾼 활약을 예고한다.
장민호와 친구들의 무인도 적응기가 펼쳐지는 ‘안다행’은 7월 3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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