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찌르면 케인-실바가 넣는다’…야망 위해 2877억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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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의 공격진 보강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일(한국시간) "PSG는 올여름 해리케인과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강인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이 매체는 "PSG는 유럽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거액을 투자할 의향이 있다. 케인과 실바의 영입을 위해 2억 유로(약 2,877억 원)를 지출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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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공격진 보강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일(한국시간) “PSG는 올여름 해리케인과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올여름 체질 개선에 돌입했다.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의 동행을 빠르게 마무리 지은 데 이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임까지 앞두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강인의 영입도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PSG는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강인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PSG의 야망은 이게 끝이 아니다. 이강인의 패스를 받을 세계 최고의 공격진까지 꾸릴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꿈의 공격진을 구성하길 원하고 있다.
케인 영입 가능성은 높지 않다. 케인의 매각을 원하지 않는 토트넘 훗스퍼와의 협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과 치열한 경쟁까지 벌여야 한다.
실바의 영입은 비교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실바는 오는 2025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미래에 대한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막대한 자금력이 변수로 떠올랐다. 이 매체는 “PSG는 유럽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거액을 투자할 의향이 있다. 케인과 실바의 영입을 위해 2억 유로(약 2,877억 원)를 지출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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