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돈나 맛있어’ vs 조나단 ‘아마겟돈’...최종 선택은 누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광희와 조나단이 불꽃 튀는 작명 센스 맞대결을 펼친다.
오늘(2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미래의 '정육왕'을 꿈꾸는 한국생명과학고 얼리어잡터 학생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한편 KBS 1TV '얼리어잡터'는 오늘(2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광희와 조나단이 불꽃 튀는 작명 센스 맞대결을 펼친다.
오늘(2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미래의 '정육왕'을 꿈꾸는 한국생명과학고 얼리어잡터 학생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직진남'이라는 닉네임을 지닌 학생은 방과 후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정육 기술을 배우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연 매출 20억에 달하는 유명한 정육 CEO를 찾아가 정육 기술과 장사 노하우에 대한 배움을 구하는 등 꿈을 향해 직진하는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보여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직진남' 학생의 최종 목표가 자신만의 정육점을 만들어 전국적인 프랜차이즈화를 시키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황광희는 돼지 '돈(逐)'자를 이용한 '돈나 맛있어'를, 조나단은 '고기 전쟁의 끝을 내겠다'라는 의미를 담은 '아마겟돈'이라는 신박한 브랜드 이름을 제안했다는데.
두 사람은 서로 자기가 지은 이름이 최고라고 주장해 과연 '직진남'의 최종 선택은 누구의 아이디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1TV ‘얼리어잡터’는 오늘(2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