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부, 러군 포격에 3명 사망...곳곳 전투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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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민간인 3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습니다.
파울로 키릴렌코 도네츠크주 주지사는 최근 이틀간 이어진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민간인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또 도네츠크주 바흐무트, 리만, 마린카 등 3개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병력을 결집해 진격을 시도하면서 격렬한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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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민간인 3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습니다.
파울로 키릴렌코 도네츠크주 주지사는 최근 이틀간 이어진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민간인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또 도네츠크주 바흐무트, 리만, 마린카 등 3개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병력을 결집해 진격을 시도하면서 격렬한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측도 밤새 러시아군이 대포와 박격포 등 80여 발을 퍼부어 어린이 1명을 포함해 5명이 다쳤다며 밝혔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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