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단 초청 공연, 4일 전북 진안군 '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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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4일 오후 7시 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단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과 볼쇼이 국립오페라극장 가수 초청공연이다.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안단의 반주에 볼쇼이국립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들이 전하는 베르디, 푸치니 등 수준 높은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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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4일 오후 7시 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단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과 볼쇼이 국립오페라극장 가수 초청공연이다.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안단의 반주에 볼쇼이국립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들이 전하는 베르디, 푸치니 등 수준 높은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 할 수 있다.
진안금척무용단과 진안 부귀초등학교 ‘꿈드림합창단’이 특별 출연한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많은 군민들이 오셔서 훌륭한 공연을 함께 관람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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