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력도 수입하나…중기부 "국내외 SW인력 수요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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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은 외국인 소프트웨어 인력을 채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의 중소벤처기업 187곳과 취업 준비생 773명을 지난달 설문조사한 결과 깅기업의 54.5%가 외국인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채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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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은 외국인 소프트웨어 인력을 채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의 중소벤처기업 187곳과 취업 준비생 773명을 지난달 설문조사한 결과 깅기업의 54.5%가 외국인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채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실제로 외국인 소프트웨어 인력을 채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 기업의 27.3%가 채용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 소프트웨어 인력 채용시 장점으로는 한국인보다 저렴한 임금으로 인한 비용 절감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68.4%로 가장 많았고 취업 비자 등을 활용해 재직기간을 통제할 수 있다고 밝힌 기업도 40.1%나 됐다.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인력난의 주요 원인으로는 '대기업과의 연봉 격차'라고 응답한 기업이 68.4%로 가장 많았다.
이와 관련해 중기부는 "국내외 유망 청년들과 기업의 채용 수요를 연결해 미스매칭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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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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