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성골, 21년 만에 토트넘 떠나 레스터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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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윙크스가 결국 토트넘 홋스퍼를 떠났다.
레스터 시티는 2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리 윙크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윙크스는 등번호 8번을 달고 레스터 시티의 승격을 위해 뛸 예정이다.
하지만 윙크스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고 임대를 다니다가 결국 토트넘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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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윙크스가 결국 토트넘 홋스퍼를 떠났다.
레스터 시티는 2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리 윙크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윙크스는 등번호 8번을 달고 레스터 시티의 승격을 위해 뛸 예정이다.
윙크스는 21년 동안 토트넘에서 뛴 성골이다. 그만큼 많은 팬들이 윙크스의 성장을 기대했다. 하지만 윙크스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고 임대를 다니다가 결국 토트넘을 떠났다.
윙크스는 “기쁘다. 앞으로의 도전이 정말 기대된다. 이렇게 훌륭한 역사를 가진 놀라운 구단의 시설은 정말 놀랍다. 여기에 와서 뛸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팀과 함께 완전한 프리시즌을 시작하고 경기를 뛰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레스터 같은 구단에 온 건 완벽한 기회다. 레스터가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팀의 대부분 선수들도 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확신한다. 훌륭한 선수들이 열심히 한다면 승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진=레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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