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등 6개 개방형 직위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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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등 6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이 이뤄진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3일부터 18일까지 '2023년도 7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란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지정한 직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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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교육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등 6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이 이뤄진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3일부터 18일까지 '2023년도 7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란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지정한 직위를 가리킨다.
4개 부처 고위공무원단 1개, 과장급 5개가 대상이다. 이 중 민간 출신만 임용하는 경력개방형 직위는 1개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장이다.
과장급 직위로는 교육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식품의약품안전처 감사담당관, 법무부 전주교도소 의료과장·국립법무병원 사회정신과장·춘천소년원 의무과장 등이다.
개방형 직위에 임용되는 임기제 공무원은 최초 3년간 임기가 보장되고, 성과가 우수하면 임기 연장 또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일터(www.gojobs.go.kr)와 각 부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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