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서울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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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한인 과학자가 한 자리에 모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회 세계 한인과학기술인 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각국의 한인과학기술인을 국내로 초청해 국내 과학기술인과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 출입 및 관람은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등록 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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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한인 과학자가 한 자리에 모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회 세계 한인과학기술인 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각국의 한인과학기술인을 국내로 초청해 국내 과학기술인과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한국 여성 최초 미국 스탠포드대학 의과대학과 전자공학과 종신 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교수와 케이조 킹스칼리지런던 교수, 김영기 시카고대 교수, 조남준 난양공대 교수, 김기환 칭화대 교수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다.
해외 석학 중에도 노벨상 수상자인 배리 배리시(Barry Barish), 콘스틴틴 노보 셀로프(Konstantin Novoselov) 등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국내외 과학기술인을 합쳐 700여명이 모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4일 환영연을 시작으로 나흘간 개최된다. 강연과 학술분과 운영, 사이언스 토크콘서트, 한인 석학과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 출입 및 관람은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등록 후 가능하다. 행사의 세부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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