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인도 디지털전환 전략 세미나 개최

김동현 기자 2023. 7. 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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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6일 오전 대한상의 회관에서 난단 닐레카니(Nandan Nilekani) 전 인포시스 회장을 초청해 '인도의 디지털전환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난단 닐레카니 전 회장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인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한국과의 디지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그는 인도의 생체인식 디지털 신분증인 아다르를 도입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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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상공회의소 CI.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2022.06.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6일 오전 대한상의 회관에서 난단 닐레카니(Nandan Nilekani) 전 인포시스 회장을 초청해 '인도의 디지털전환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난단 닐레카니 전 회장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인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한국과의 디지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그는 인도의 생체인식 디지털 신분증인 아다르를 도입한 인물이다. 시총 110조원 규모의 인도 IT서비스 기업으로 인도기업 최초로 1999년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한 인포시스의 공동창업자 7인 중 1인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은 대한상의 또는 온라인을 통해 하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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