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세계잼버리 기념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8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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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기념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간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에서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을 개최한다.
부안군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해 2023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으로 세계 청소년들에게 부안 속의 새만금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선보이고 대한민국을 기억하게 하기 위한 5년간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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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기념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간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에서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을 개최한다.
부안군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해 2023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으로 세계 청소년들에게 부안 속의 새만금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선보이고 대한민국을 기억하게 하기 위한 5년간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번 전시기획은 '세계 유용곤충 대도감 시리즈'의 저자인 부안누에타운 손민우 박사가 수집한 세계적인 희귀 곤충들을 전시한다.
특히 멸종 위기 곤충이자 강인함을 상징하는 장수풍뎅이를 선두로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새만금 지역에 자생하는 곤충들도 함께 선보인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을 기원하며, 세계적인 생물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변산반도의 곤충 콘텐츠를 반영한 제19회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이 부안을 찾는 세계의 청소년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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