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로드리고, 프로듀서 前남친 저격? “아담페이즈에 관한 신곡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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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신곡으로 전 남자친구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휩싸였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6월 30일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ampire'(뱀파이어)를 발매했다.
이 가운데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신곡 'vampire'의 의미심장한 가사로 지난해 초까지 약 6개월간 교제한 전 연인 아담 페이즈를 비판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고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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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신곡으로 전 남자친구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휩싸였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6월 30일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ampire'(뱀파이어)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데뷔 앨범 'SOUR'(사워)를 프로듀싱했던 댄 니그로(Dan Nigro)가 참여했다. 댄 니그로는 히트곡 ‘drivers license(드라이버스 라이선스)’, ‘good 4 u(굿 포 유)’ 등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다.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함께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부문을 수상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이번 신보 발매를 기념해 공식 SNS 계정에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 장면을 공개해 복귀를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이 가운데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신곡 ‘vampire'의 의미심장한 가사로 지난해 초까지 약 6개월간 교제한 전 연인 아담 페이즈를 비판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고개를 들었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미국 매체 피플에 "'vampire'는 아담 페이즈에 관한 노래가 아니다"고 말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9월 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GUTS'(거츠)를 발매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앨범을 두고 “저에게 있어 이번 앨범은 성장통, 그리고 제 삶의 지금 시점에서 제가 누구인지 알아가고자 하는 노력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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