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인공감미료 아스파탐과 무관”

김재범 2023. 7. 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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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을 생산하는 광동제약은 "비타500 및 비타500 제로는 WHO가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 예정인 인공감미료 아스파탐과 무관하다"며, "해당 제품뿐만 아니라 당사의 다른 음료제품에도 아스파탐은 일절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설탕 대체 인공감미료로 쓰이고 있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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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을 생산하는 광동제약은 “비타500 및 비타500 제로는 WHO가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 예정인 인공감미료 아스파탐과 무관하다”며, “해당 제품뿐만 아니라 당사의 다른 음료제품에도 아스파탐은 일절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설탕 대체 인공감미료로 쓰이고 있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3월 시장에 선보인 ‘비타500 제로’는 기존 비타500에 함유된 비타민C(500㎎)와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류와 칼로리 함량은 0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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