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결혼 10주년 자축→딸 축하 편지도 '흐뭇'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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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이자 남편 기성용과의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한혜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저희 결혼 10주년이다. 늘 한결같이 착하고 성실한, 아내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는 남편을 만나 함께 두 손 꼭 잡고 인생길을 걷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 하루"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두 사람의 딸이 직접 쓴 결혼기념일 축하 편지도 흐뭇함을 안긴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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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이자 남편 기성용과의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한혜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저희 결혼 10주년이다. 늘 한결같이 착하고 성실한, 아내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는 남편을 만나 함께 두 손 꼭 잡고 인생길을 걷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 하루"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혜진은 10년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젊었네요 우리..용기 내어 올려본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한혜진과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부터 미소까지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의 딸이 직접 쓴 결혼기념일 축하 편지도 흐뭇함을 안긴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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