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광업 신규 정규직 채용시 고용장려금 최대 36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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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관광기업 고용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하는 업체에 고용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에 있는 1인 이상 여행·관광숙박·국제회의업을 대상으로 채용 근로자 1인당 최대 360만원을 지급하고, 채용 3개월 후부터 근로자 1인당 월 60만원, 최대 6개월의 인건비를 보조하겠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지원금 보조대상은 지난달 12일 이후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관광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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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관광기업 고용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하는 업체에 고용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에 있는 1인 이상 여행·관광숙박·국제회의업을 대상으로 채용 근로자 1인당 최대 360만원을 지급하고, 채용 3개월 후부터 근로자 1인당 월 60만원, 최대 6개월의 인건비를 보조하겠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지원금 보조대상은 지난달 12일 이후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관광기업입니다. 업체 1개당 최대 5명까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규직 근로자 채용은 소정근로시간 주 35시간 이상, 서울형 생활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고용보험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1회차(3개월분)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이후 장려금은 근로 지속 여부를 확인한 뒤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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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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