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재편' 틴탑, 신보 '포슈어' 기대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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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TEEN TOP·천지, 니엘, 리키, 창조)의 컴백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틴탑은 오는 4일 앨범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틴탑 '포슈어''는 새 앨범 그 이상의 의미가 담겼다.
틴탑이 긴 공백기 끝에 발매하는 신보일 뿐만 아니라, 4인조 재편 후 첫 선보이는 앨범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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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틴탑(TEEN TOP·천지, 니엘, 리키, 창조)의 컴백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틴탑은 오는 4일 앨범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틴탑 '포슈어''는 스페셜 앨범 '투 유 2020(To You 2020)'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 멤버들은 컴백과 함께 데뷔 13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곳곳에 녹여냈다.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틴탑. 이들의 컴백이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완전체 틴탑의 화려한 귀환
틴탑은 '향수 뿌리지마', '긴 생머리 그녀(Miss Right)', '장난아냐(Rocking)' 등의 메가 히트곡을 발매하며 K팝 열풍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섰다. 특히 이들은 아이돌 그룹 최초로 유럽 투어에 나서며 K팝 역사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러한 틴탑이 '틴탑 '포슈어''로 여름만큼이나 뜨거운 7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틴탑 '포슈어''는 새 앨범 그 이상의 의미가 담겼다. 틴탑이 긴 공백기 끝에 발매하는 신보일 뿐만 아니라, 4인조 재편 후 첫 선보이는 앨범이기 때문. 3년 만 완전체 활동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들은 '틴탑스러움'으로 무장한 신곡으로 올여름 가요계를 겨냥한다.
# 2023년 '틴탑표 휴가송' 탄생 예고
타이틀곡 '휙(HWEEK)'은 펑키한 트랙에 브라스 사운드가 이끄는 신나는 곡이다. 틴탑 특유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독특한 가사 그리고 청량 무드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노래만큼 퍼포먼스도 시원시원하다. 이번 앨범 역시 틴탑의 트레이드마크인 화려한 스텝과 칼군무를 빼놓지 않았다. 여름 분위기와 더불어 이들만의 매력이 가득 찬 신보는 2023년 여름을 대표할 '틴탑표 휴가송' 탄생을 예감케 한다.
# 글로벌 어벤져스 작가진 총출동
틴탑의 이름을 걸고 나오는 앨범인 만큼 글로벌 어벤져스 작가진들이 총출동했다. '휙'에는 유수의 히트곡 가사를 탄생시킨 작사가 서지음이 노랫말을 완성했다. 작곡과 편곡에는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의 음악을 작업한 조세프 멀린(Josef Melin)이 참여했다.
수록곡 '넥스트 유(NEXT YOU)'의 라인업도 쟁쟁하다. 태연, 온유, NCT127 곡에 참여한 스타 작사가 강은정을 필두로 K팝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한 작곡가 크리스 웨일(Chris Wahle)과 라이언 로리(Ryan Lawrie)가 참여해 믿고 듣는 음악을 완성했다. 이처럼 K팝 히트 메이커들과 함께 틴탑이 탄생시킬 또 하나의 역작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틴탑 '포슈어'는 4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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