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댄스 챌린지 기상 미션에 퇴근 포기..."집 못 가겠네"(1박 2일 시즌4)

KBS 2TV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4'
2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1박 2일' 게스트로 출연한 박태환과 차준환이 기상 미션으로 댄스 챌린지에 도전한다. 

2일 오후 6시 15분 방송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빙수(氷水) 특집'에서는 게스트 박태환과 차준환이 예기치 않은 댄스 챌린지에 나선다. 

기상 송에 맞춰 벌떡 일어난 박태환과 차준환은 제작진에게 퇴근 미션으로 2인 1조 '모닝 댄스 챌린지'를 건네받은 뒤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연정훈은 퇴근을 포기한 듯 "집에 못 가겠네"라며 본인의 미래를 예측하는가 하면, 딘딘은 '어르신' 연정훈에게 옛날 노래가 나올 수도 있다며 위로를 건네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어 기상 미션을 펼칠 팀으로 전문가 그룹과 일반인 그룹으로 나뉘게 되고, 김종민, 유선호, 차준환은 졸지에 전문가팀이 돼 당혹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같은 팀 나인우만 "나는 프리스타일 전문"이라며 춤신춤왕의 면모를 뽐낸다.

이런 가운데 '1박 2일' 공식 몸치 딘딘은 갑자기 일어나 르세라핌과 에스파 춤을 추고, 무대를 찢겠다는 넘치는 자신감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들의 '모닝 댄스 챌린지' 현장은 2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