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롤모델은 박명수, 나중에 EDM 앨범 낼 것” (라디오쇼)

장예솔 2023. 7. 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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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박명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날 박명수는 코로나로 자리를 비웠을 당시 일일 DJ로 활약했던 아이키에 전화를 걸었다.

박명수가 고마움을 표하자 아이키는 "오빠가 없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저보고 진행을 잘한다고 해주셔서 흡족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평소에 너무 즐기시면서 다니는 것 같다. 또 멀티, 올라운더 느낌이 들어서 저도 나중에 EDM 앨범을 내고 싶다"며 박명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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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댄서 아이키가 박명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7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코로나로 자리를 비웠을 당시 일일 DJ로 활약했던 아이키에 전화를 걸었다.

박명수가 고마움을 표하자 아이키는 "오빠가 없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저보고 진행을 잘한다고 해주셔서 흡족했다"고 털어놨다.

아이키는 "EDM 행사장에서 명수 오빠를 자주 뵙는데 제 인생의 롤모델이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 너무 즐기시면서 다니는 것 같다. 또 멀티, 올라운더 느낌이 들어서 저도 나중에 EDM 앨범을 내고 싶다"며 박명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 아이키는 '라디오쇼'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던 댄서 가비를 언급하기도. 아이키는 "저도 열심히 하는데 명수 오빠가 가비랑만 일을 많이 하셔서 질투가 났다. 가비가 그만뒀다고 하니 이제 제 차례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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