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누나 이소라, 연예인 가족 고충 “과거 깨끗. 파도 나올 게 없어” (걸환장)

2023. 7. 2.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슈퍼주니어 은혁과 규현의 누나들이 연예인 가족의 고충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오늘 밤 방송되는 KBS2 '걸환장' 22회는 이색 조합으로 도쿄 투어를 떠난 현실 남매 슈퍼주니어 규현과 바이올리니스트 누나 조아라, 슈퍼주니어 은혁과 누나 이소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에 조아라는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가족.. 그런 마음 갖지 말고 너희가 하고 싶은 걸 했으면 좋겠어"라고 의지하고 싶은 누나 매력을 뿜어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슈퍼주니어 은혁과 규현의 누나들이 연예인 가족의 고충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오늘 밤 방송되는 KBS2 ‘걸환장’ 22회는 이색 조합으로 도쿄 투어를 떠난 현실 남매 슈퍼주니어 규현과 바이올리니스트 누나 조아라, 슈퍼주니어 은혁과 누나 이소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소라와 조아라는 자신들의 행동이 동생들의 평판에 영향을 줄까 봐 늘 조심하게 된다고 털어 놓는다. 은혁은 “우리의 선택으로 타인의 시선을 받는 불편함을 겪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며 진심을 전한다.

이에 조아라는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가족.. 그런 마음 갖지 말고 너희가 하고 싶은 걸 했으면 좋겠어”라고 의지하고 싶은 누나 매력을 뿜어낸다. 또한 은혁에게 “근데 넌 진짜 빛나”라며 거침없이 칭찬하며 자존감 살리기 요정으로 활약한다.

반면 은혁 누나 이소라는 괜찮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나는 기본 인성이 되게 바르거든”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은혁의 말문을 턱 막히게 한다고. 이어 이소라는 “내 과거 깨끗해. 파도 나올 게 없어”라며 과거 부심을 드러내는 솔직한 매력으로 웃음을 터지게 한다. 

한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가족 여행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끌어내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22회는 오늘 밤 9시 25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