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인혜, 결혼 1년 만에 임신…벌써 '경력단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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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인혜가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알렸다.
이인혜는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를 통해 임신 소식을 모두에게 전했다.
1981년생인 이인혜는 지난해 8월 1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인혜는 이 자리에서 "임신을 해서 나타났다"고 깜짝 임신 소식을 밝히며, "저희 신랑이 교육열이 높은 것 같다. '난 바쁘니까 당신이 맡아서 교육해. 아이에게 엄마가 필요하지' 이야기하더라. 얼마나 오래 (일을) 쉬어야 하는 것일까"라고 고민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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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인혜가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알렸다.
이인혜는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를 통해 임신 소식을 모두에게 전했다. 환한 미소로 임신 사실을 밝힌 이인혜에게 출연진들은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기뻐했다.
1981년생인 이인혜는 지난해 8월 1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인혜는 이 자리에서 "임신을 해서 나타났다"고 깜짝 임신 소식을 밝히며, "저희 신랑이 교육열이 높은 것 같다. '난 바쁘니까 당신이 맡아서 교육해. 아이에게 엄마가 필요하지' 이야기하더라. 얼마나 오래 (일을) 쉬어야 하는 것일까"라고 고민을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동치미'에 출연했을 당시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치과의사 남편을 깜짝 공개하며 아이는 장모님이 키우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는 일화를 깜짝 언급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아역배우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자로 활동해 온 이인혜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똑 부러지는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현재 경성대 산학혁신융합대학 AI미디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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