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 안산 내사람들, ‘탁쇼’ 장애인 관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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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트로트 부문 스타, 영탁의 팬모임 '안산 내사람들'이 안산 지역 주민과 장애인들을 초청해 영탁의 '탁쇼' 무비를 단체 무료 관람할 기회를 제공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안산 내사람들은 젊은 청년들이 꿈을 응원하고 가수 영탁의 좋은 에너지와 전하고자, 안산시 초지동 장애인 직업훈련학교 학생과 선생님들 20명, 사회복지법인 지적장애인복지 거주시설인 평화의집에 거주하는 가족들 60명에게 '2022 영탁 단독콘서트 : 탁쇼' THE MOVIE 영화를 관람할 기회를 기부형태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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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K-팝 트로트 부문 스타, 영탁의 팬모임 ‘안산 내사람들’이 안산 지역 주민과 장애인들을 초청해 영탁의 ‘탁쇼’ 무비를 단체 무료 관람할 기회를 제공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안산 내사람들은 젊은 청년들이 꿈을 응원하고 가수 영탁의 좋은 에너지와 전하고자, 안산시 초지동 장애인 직업훈련학교 학생과 선생님들 20명, 사회복지법인 지적장애인복지 거주시설인 평화의집에 거주하는 가족들 60명에게 ‘2022 영탁 단독콘서트 : 탁쇼’ THE MOVIE 영화를 관람할 기회를 기부형태로 제공했다.
안산 내사람들은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안산 지역 곳곳에서 봉사하는 필라멘트 소속 봉사자들과 바르게 살기 봉사자들을 초대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음악을 사랑하는 밴드 모임 댄스 동아리 모임도 초대해 다양한 가수 영탁의 음악 세계를 함께 즐기며 영화를 관람했다.
안산 내사람들은 탁쇼가 상영되는 기간 안산 CGV 에서 각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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