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간호학과 '2023 메디엑스포' 통해 전공 실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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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메디엑스포 코리아'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혈압과 산소포화도 측정 등 간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지난달 30일 간호학과 학생들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3 메디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전공 실력을 바탕으로 간호 봉사활동을 펼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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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메디엑스포 코리아'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혈압과 산소포화도 측정 등 간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지난달 30일 간호학과 학생들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3 메디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전공 실력을 바탕으로 간호 봉사활동을 펼니고 있다.
간호학과 전공동아리 학생 35명과 교수진은 30일부터 7월2일까지 열리는 메디엑스포에 자체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혈압과 비만도, 활력징후 및 산소포화도 측정, 건강상담과 건강퀴즈 이벤트를 마련한다.
백주연 간호학과 학과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마스크를 벗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더 나은 간호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최신 보건의료기술을 접할 수 있게 돼 미래 간호사로서의 시야를 넓힐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교육부로부터 2024학년도 교원양성 과정 신설을 승인받고 입학정원도 13명을 증원받아 올해 입시부터 총 12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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