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포털 알고리즘 조작 의혹에 "악마 도구화...갈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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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네이버가 뉴스 검색 순위 알고리즘을 의도적으로 조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알고리즘이 아니라 갈등으로 끌어당기는 '갈고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SNS에서 알고리즘이 '악마의 도구화'하고 있고, 국민을 진영에 가두고 극단화시키는 폐단을 더 키우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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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네이버가 뉴스 검색 순위 알고리즘을 의도적으로 조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알고리즘이 아니라 갈등으로 끌어당기는 '갈고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SNS에서 알고리즘이 '악마의 도구화'하고 있고, 국민을 진영에 가두고 극단화시키는 폐단을 더 키우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에 대한 긴급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만시지탄이라면서도 포털뉴스 알고리즘과 관련한 불공정 논란을 해소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세력의 외압이 있었는지, 가중치 조작이 있었는지 빠짐없이 진상을 가려야 한다며 엄정하게 조사하고 불법이 있었다면 예외 없이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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