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을 수가 없네"…조인성, 한화 8연승 축하

송윤세 기자 2023. 7. 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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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조인성은 1인 소셜미디어에 "8연승 얼마 만인가 안 먹을 수가 없네"라고 적으며 술잔과 안주를 찍어 게재했다.

한화의 팬으로 알려진 조인성은 이날 한화 이글스가 18년 만에 8연승에 성공하자 이를 축하했다.

해당게시물에 다른 한화 팬들도 "모르시죠? 지는 거? 우리 선수들도 모른데요" "다시 한번 시구하러 와주세요" "오늘 같은 날 한잔은 필수"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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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인성. 2023.07.02.(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조인성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조인성은 1인 소셜미디어에 "8연승 얼마 만인가… 안 먹을 수가 없네"라고 적으며 술잔과 안주를 찍어 게재했다. 한화의 팬으로 알려진 조인성은 이날 한화 이글스가 18년 만에 8연승에 성공하자 이를 축하했다. 그는 지난 2014년 한화이글스의 유니폼에 등번호 15번을 달고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해당게시물에 다른 한화 팬들도 "모르시죠? 지는 거? 우리 선수들도 모른데요" "다시 한번 시구하러 와주세요" "오늘 같은 날 한잔은 필수"라고 축하했다.

조인성은 26일 개봉하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로 인사할 예정이다. 사업가적인 면모와 악독한 기질로 밀수판을 접수한 전국구 밀수왕 '권상사'로 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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