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계곡서 물놀이하던 남녀 3명 물에 빠져…1명 숨져

이강 기자 2023. 7. 2.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남녀 3명이 물에 빠져 이 가운데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일) 경찰에 따르면 어제(1일) 낮 2시쯤 가평군 적목리 계곡에서 30대 남성 2명과 30대 여성 1명이 계곡물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일행 3명 중 1명이 물에 빠지자 다른 일행들이 구조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가평군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남녀 3명이 물에 빠져 이 가운데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일) 경찰에 따르면 어제(1일) 낮 2시쯤 가평군 적목리 계곡에서 30대 남성 2명과 30대 여성 1명이 계곡물에 빠졌습니다.

이들 가운데 30대 남성 A씨가 심장이 뛰지 않는 중태여서 출동한 119 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헬기로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병원으로 옮긴 나머지 2명은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 일행 3명 중 1명이 물에 빠지자 다른 일행들이 구조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