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도서관, 구조 보강·문화 공간 확충 공사

허현호 2023. 7. 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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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된 지 30년 지난 전주완산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에 나섭니다.

전주시는 총 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연말까지 완산도서관 건물 구조를 보강하고, 공연·전시 공간과 다목적실, 영상편집실 리모델링 공사를 벌여 내년 4월에 재개관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완산도서관에는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책을 집필할 수 있는 공간인 '자작자작 책공작소'가 조성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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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건립된 지 30년 지난 전주완산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에 나섭니다.


전주시는 총 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연말까지 완산도서관 건물 구조를 보강하고, 공연·전시 공간과 다목적실, 영상편집실 리모델링 공사를 벌여 내년 4월에 재개관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완산도서관에는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책을 집필할 수 있는 공간인 '자작자작 책공작소'가 조성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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