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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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중소기업특별위원회을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일 대전시당에 따르면 최근 동구의 한 호탤에서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장철민(동구) 국회의원, 시·구 의원 등 15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출범했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현 정부는 대기업 법인세 감면, 부자 감세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중소벤처 기업의 어려움을 민주당이 함께 고민하고 중소기업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힘과 지혜와 모아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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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중소기업특별위원회을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일 대전시당에 따르면 최근 동구의 한 호탤에서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장철민(동구) 국회의원, 시·구 의원 등 15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출범했다.
특위는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혁신안들을 구체화하고 실행하기 17개 특별위원회 가운데 한 조직이다.
정유선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전 중소벤처 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 구축과 지원 강화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현 정부는 대기업 법인세 감면, 부자 감세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중소벤처 기업의 어려움을 민주당이 함께 고민하고 중소기업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힘과 지혜와 모아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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