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모든 정보 한눈에…통합정보서비스 나온다

방윤영 기자 2023. 7. 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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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해외시장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축한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OCIS)를 3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해외건설 관련 기관들이 분산·중복적으로 제공하던 해외건설 정보를 통합해 수집·연계하고 발주·입찰 등 사업정보, 시장정보, 조세정보, 진출전략 등 해외건설 수주를 위한 필수적인 국가별 진출환경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해외건설업 분야 빈일자리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도 제공해 일자리를 매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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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모바일 앱 아이콘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해외시장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축한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OCIS)를 3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해외건설 관련 기관들이 분산·중복적으로 제공하던 해외건설 정보를 통합해 수집·연계하고 발주·입찰 등 사업정보, 시장정보, 조세정보, 진출전략 등 해외건설 수주를 위한 필수적인 국가별 진출환경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해외건설업 분야 빈일자리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도 제공해 일자리를 매칭한다.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우리 기업들의 해외수주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스템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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