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현주엽 거짓말에 극대노 “XX 새끼였구나” (토밥좋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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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노사연과 현주엽의 우정이 청양고추 앞에서 무너졌다.
노사연은 깐풍육에 들어있는 청양고추를 먹고 울상을 지으면서도 "우리 이 고추 다 같이 먹어보자"고 제안했다.
가만히 눈치를 보던 현주엽은 "아까 청양고추 먹는 척하면서 몰래 버렸다"고 이실직고했다.
이에 노사연은 "우정이고 뭐고 XX 새끼였구나"라고 말해 현주엽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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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토밥좋아' 노사연과 현주엽의 우정이 청양고추 앞에서 무너졌다.
7월 1일 방송된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소식좌 박명수의 입맛을 사로잡을 '명수 세 끼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번째 메뉴로 매콤한 '차돌 짬뽕'과 마성의 사천 소스에 볶은 '깐풍육'을 즐겼다.
노사연은 깐풍육에 들어있는 청양고추를 먹고 울상을 지으면서도 "우리 이 고추 다 같이 먹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맵부심 최약체 현주엽은 "오늘 마지막이라고 이러실 거냐", "1년 넘게 우정 충분히 쌓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노사연과 달리 평온한 표정으로 깐풍육을 먹는 멤버들. 가만히 눈치를 보던 현주엽은 "아까 청양고추 먹는 척하면서 몰래 버렸다"고 이실직고했다.
이에 노사연은 "우정이고 뭐고 XX 새끼였구나"라고 말해 현주엽을 당황케 했다.
한편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짧은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오는 29일 새로운 멤버 김숙, 박나래와 돌아온다.
(사진=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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