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실종 40대 여성, 5개 구역으로 나눠 이틀째 수색
서백 기자 2023. 7. 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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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팔봉1교 인근 홍천강에서 실종된 A(46·여)씨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한편, 전날 오전 6시36분부터 오후 8시6분까지 소방구조대원과 경찰 등 49명과 장비 21대, 헬기 2대로 수색을 했으나 일몰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에 따라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한 채 수색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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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팔봉1교 인근 홍천강에서 실종된 A(46·여)씨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부터 소방 30명, 의소대 20명, 경찰 6명 등 총 56명과 보트 5대, 드론 3대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사고지점에서부터 모곡밤벌유원지 구간을 5구역으로 분할해 수색 중이다.
기상상황에 따라 헬기 등을 탄력 운용할 계획이다.
한편, 전날 오전 6시36분부터 오후 8시6분까지 소방구조대원과 경찰 등 49명과 장비 21대, 헬기 2대로 수색을 했으나 일몰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에 따라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한 채 수색을 종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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