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공항·항만서 뎅기열 무료 진단검사
김도우 기자 2023. 7. 2. 10:48
(인천공항=뉴스1) 김도우 기자 = 동남아시아 지역에 뎅기열이 유행하면서 국내 유입 환자도 전년 동기간에 비해 5배 넘게 증가해 뎅기열 감염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3개 공항과 항만으로 입국하는 동남아시아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료 뎅기열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의 모습. 2023.7.2/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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