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경기 군포시 술집서 2명 살해하고 자해
안태훈 기자 2023. 7. 2. 10:44
경기 군포시 술집에서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오늘(2일) 경기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50대 A씨는 어젯밤 9시쯤 군포시 소재의 한 술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업주 B씨와 당시 가게 안에 있던 60대 손님 C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후 자해를 해 크게 다쳤습니다. 현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살해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경기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50대 A씨는 어젯밤 9시쯤 군포시 소재의 한 술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업주 B씨와 당시 가게 안에 있던 60대 손님 C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후 자해를 해 크게 다쳤습니다. 현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살해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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