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10만개 팔렸다···CJ '고메 디트로이트 피자' 판매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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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고메 디트로이트 피자' 트리플미트콤보·바질페스토치즈 등 2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공식몰인 CJ더마켓과 이마트 등에서만 고메 디트로이트 피자를 판매했음에도 불구 전문점과 비슷한 품질과 맛에 초반 판매량이 크게 뛴 것으로 분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자 트렌드와 소비자 눈높이 맞춘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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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고메 디트로이트 피자' 트리플미트콤보·바질페스토치즈 등 2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고메 디트로이트 피자는 뉴욕, 시카오과 함께 미국 3대 피자 명소로 꼽히는 디트로이트의 사각 피자를 구현한 제품이다. 치즈를 채운 도우를 노릇하게 구워 가장자리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공식몰인 CJ더마켓과 이마트 등에서만 고메 디트로이트 피자를 판매했음에도 불구 전문점과 비슷한 품질과 맛에 초반 판매량이 크게 뛴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이달부터 판매처를 전국 대형마트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자 트렌드와 소비자 눈높이 맞춘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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