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스테이(stay) 공작산마을에 경사났네...귀촌 1기생 부부 예쁜 여아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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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공작산마을에 경사났네!" 지난해 홍천으로 귀촌해 영귀미면 노천리 공작산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홍천 스테이(stay) 1기생인 김기수·어수진 부부가 지난 6월 중순 여아를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영귀미면 주민자치회, 스테이 1·2기생의 축하와 신영재 홍천군수의 격려, 홍천군농업기술센터의 출산부부 지원 정책 안내 등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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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공작산마을에 경사났네!”
지난해 홍천으로 귀촌해 영귀미면 노천리 공작산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홍천 스테이(stay) 1기생인 김기수·어수진 부부가 지난 6월 중순 여아를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영귀미면 주민자치회, 스테이 1·2기생의 축하와 신영재 홍천군수의 격려, 홍천군농업기술센터의 출산부부 지원 정책 안내 등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작산마을 관계자는 “인구소멸위기 속 스테이 사업으로 귀촌한 주민의 출산 소식이 들려 매우 반갑다”며 “앞으로도 홍천지역 귀농귀촌인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작산권역마을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돕는 스테이사업에 연속 2년간 선정돼 교육중인 마을이다.
지난 2022년부터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시행하고 있는 홍천 스테이 사업은 만18세 이상 귀농·귀촌 희망자가 홍천으로 이주 전 희망지역에서 최대 8개월간 미리 거주하면서 영농실습, 지역민교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와 연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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