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프리시즌 돌입..."손흥민은 호주 합류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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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신임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프리시즌에 돌입했다.
이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프리시즌 투어가 예정된 호주 현지로 곧바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며 손흥민의 복귀 시점은 더 늦춰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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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가 신임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프리시즌에 돌입했다. 손흥민의 팀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영국 '풋볼 런던'은 1일(현지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감독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몇몇 선수들은 훈련장에 모여 프리시즌 첫날을 함께했다"라면서 "첫날은 휴식 후 선수들의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체력 테스트 위주로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
휴고 요리스를 비롯해 페드로 포로, 에메르송 로얄, 탕귀 은돔벨레, 라이언 세세뇽 등이 프리시즌 첫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을 당한 후 회복 중인 로드리고 벤탄쿠르도 재활 훈련을 위해 함께했다.
단, 해리 케인과 손흥민,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메디슨 등은 볼 수 없었다. A대표팀에 합류해 6월 A매치를 치른 손흥민은 한국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풋볼 런던'은 "A매치에 출전한 선수들은 7월 9일부터 복귀할 예정이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7월 12일에는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새 감독과 함께하는 만큼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일찍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프리시즌 투어가 예정된 호주 현지로 곧바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며 손흥민의 복귀 시점은 더 늦춰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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