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2일 리메이크 음원 ‘Lover’ 발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3. 7. 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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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청량 감성으로 명곡을 재해석한다.

엔플라잉은 2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본 프로젝트'의 스물한 번째 앨범이자 리메이크 음원인 'Lover(러버)'를 발매한다.

엔플라잉과 이브의 명곡 'Lover'의 만남을 성사케 한 '리본 프로젝트'는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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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청량 감성으로 명곡을 재해석한다.

엔플라잉은 2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본 프로젝트'의 스물한 번째 앨범이자 리메이크 음원인 'Lover(러버)'를 발매한다. 'Lover'는 지난 2000년 발매된 이브의 원곡에 엔플라잉의 풋풋한 감성을 입혀 재해석한 곡이다.

청량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따뜻한 베이스, 생동감 넘치는 드럼 사운드의 매력적인 조화에 보컬 이승협의 임팩트 있는 보이스, 유회승의 시원한 고음이 더해져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엔플라잉과 이브의 명곡 'Lover'의 만남을 성사케 한 '리본 프로젝트'는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되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엔플라잉이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의 스물한 번째 음원 'Lover'는 2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프로젝트 리본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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