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환 해병대사령관, 태국·인니 방문…군사협력 논의

옥승욱 기자 2023. 7. 2.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병대는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2일부터 11일까지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계환 사령관은 태국 총사령관, 태국 해군참모총장 및 태국 해병대사령관, 인니 해군참모총장, 인니 해병대사령관 등 고위급 지휘관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해병대 간 군사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계환 중장 신임 해병대 사령관이 7일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36·37대 해병대사령관 이취임식 및 전역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 사령부 제공) 2022.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해병대는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2일부터 11일까지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계환 사령관은 태국 총사령관, 태국 해군참모총장 및 태국 해병대사령관, 인니 해군참모총장, 인니 해병대사령관 등 고위급 지휘관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해병대 간 군사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태국의 대전차무기와 인도네시아의 상륙장갑차 도입사업 관련 우리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는 태평양 상륙군 심포지엄에도 참가한다. 김 사령관은 미국 태평양 해병부대사령관, 영국 코만도 여단장, 필리핀 해병대사령관 등 각국의 군 고위 인사들과 회담을 가지며 연합훈련 확대 및 미래 국방기술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