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37점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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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이 전북도청 전시실에서 수상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3차 순회전'으로, 오는 7일까지 37점을 전시한다.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은 전통 옻칠 목공예 문화의 계승과 목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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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26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이 전북도청 전시실에서 수상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3차 순회전'으로, 오는 7일까지 37점을 전시한다.
전북 도민들에게 남원의 우수한 옻칠 목공예를 소개하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은 전통 옻칠 목공예 문화의 계승과 목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옻칠 목공예'와 '갈이' 부문 작품을 접수했고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심사를 거쳐 국무총리상 수상작을 포함 37점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시민들에게 옻칠 목공예품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남원 옻칠·목공예의 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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