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 조이, MC 복귀 소감 “푹 쉬었더니 몸 가벼워” (동물농장)

장예솔 2023. 7. 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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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2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7월 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는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조이가 MC로 복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랜만에 돌아온 조이는 "정말 푹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더니 몸이 훨씬 가볍다. '동물농장'에 너무 오고 싶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선희는 "조이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고 벅차다.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며 조이를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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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2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7월 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는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조이가 MC로 복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랜만에 돌아온 조이는 "정말 푹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더니 몸이 훨씬 가볍다. '동물농장'에 너무 오고 싶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물들이 그리웠다는 조이에 토니안은 "저희는 안 보고 싶었냐"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어디서 어리광을 부리냐"고 말해 웃음 자아냈다.

정선희는 "조이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고 벅차다.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며 조이를 반갑게 맞이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4월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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