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원지안, 뱀파이어 옥택연 길들이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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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원지안이 옥택연 길들이기에 본격 돌입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3회에서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의 아슬아슬한 맞대면이 펼쳐진다.
진한 분홍색 코트가 마음에 들었는지 자아도취에 빠진 모습.
한편, '가슴이 뛴다'는 내일 3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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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슴이 뛴다’ 원지안이 옥택연 길들이기에 본격 돌입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3회에서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의 아슬아슬한 맞대면이 펼쳐진다.
2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우혈과 인해의 극과 극 모습은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100년 전 옷을 입고 다녔던 우혈은 현대 정장 차림으로 단정한 분위기를 뽐낸다. 진한 분홍색 코트가 마음에 들었는지 자아도취에 빠진 모습.
하지만 이와 다르게 인해는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이고, 급기야 우혈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분노를 표출한다.
단호한 표정의 인해는 팔짱을 낀 채 우혈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어 세상 물정 모르는 반인뱀파이어를 길들이는 데 본격 돌입한 두 사람의 케미를 궁금하게 한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내일 3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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