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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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캠페인으로,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고 있다.
함 회장은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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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캠페인으로,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고 있다.
함 회장은 지난 6월 8일 안병덕 코오롱 부회장의 지명을 받았다. 이에 지난달 30일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쿨비즈 룩’을 착용하고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을 추천했다.
함 회장은 또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금융그룹의 공식 SNS에 게시해 그룹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함 회장은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021년 8월부터 근무 복장 자율화를 통해 기업문화 혁신 및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하고 있고, 그룹의 다른 관계사들도 여름철 ‘쿨비즈 룩’ 착용을 장려하고 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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