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더욱 세련된 감성의 2세대 C-HR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타가 하이브리드 컴팩트 크로스오버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C-HR의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세대 C-HR은 4,360mm의 전장을 앞세웠고, 휠베이스 역시 2,640mm로 컴팩트 모델의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새로운 C-HR의 보닛 아래에는 1.8L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2.0L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그리고 2.0L 기반의 PHEV 모델이 마련된다.
토요타는 2세대 C-HR의 공개 이전에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타가 하이브리드 컴팩트 크로스오버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C-HR의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세대 C-HR은 4,360mm의 전장을 앞세웠고, 휠베이스 역시 2,640mm로 컴팩트 모델의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여기에 최신의 토요타 디자인에 맞춰 더욱 세련된 스타일링, 그리고 쿠페형 크로스오버의 매력을 보다 선명히 드러낸다.
특히 5세대 프리우스, 최신의 크라운 등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과 투 톤의 외장 컬러, 감각적인 휠 디자인을 앞세웠다. 보다 스포티한 감성의 C-HR GR 스포츠 프리미어 에디션 역시 함께 마련되어 더욱 매력적인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실내는 컴팩트 토요타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매력을 더했다.
스티어링 휠과 깔끔하게 다듬어진 기어 시프트 레버는 물론이고 간결한 인터페이스, 파노라마 선루프 역시 더해졌다. 더불어 재활용 플라스틱의 비중을 대폭 높였고, 수성 페인트, 새로운 수지 재료 등을 통해 보다 지속가능한 ‘자동차 개발’을 구현했다.
새로운 C-HR의 보닛 아래에는 1.8L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2.0L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그리고 2.0L 기반의 PHEV 모델이 마련된다.
특히 2.0L PHEV 사양은 223마력을 내며 보다 우수한 운동 성능 및 빼어난 효율성을 구현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안전 기술도 더해진다.
토요타는 2세대 C-HR의 공개 이전에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모클 김학수 기자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지마비 아버지에 매일 책 읽은 딸...기적 같은 변화가 생겼다
- 정주리, 이웃의 벽간 소음 지적에 사과 "신중히 교육시킬 것"
- '대통령 우상화' 논란에... 충북도, 尹 사진전 하루 만에 전면 취소
- 30년간 잊혔던 '쌍둥이 지구' 금성, 왜 다시 주목받고 있을까
- [르포] 하품 세 번 하면 "휴식하세요"...운전자 표정 분석해 졸음운전 막는 AI 카메라
- 편승엽, 직접 밝힌 세 번의 이혼 이유…딸들의 눈물까지
- 5년 내 60~70% 사망…암보다 무서운 이 질환은?
- 머스크 vs 저커버그, 세기의 1조원 격투기 대결 ‘모락모락’
- "내 팔 다리 어딨어?" 택시비 안 내 지구대 온 여성, 알고보니 '마약사범'
- 우등생 아시아계는 왜… 하버드 소수인종 우대에 반대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