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술집에서 2명 살해...본인도 자해해 중태

윤웅성 2023. 7. 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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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경찰서는 술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업주와 손님을 숨지게 한 뒤 본인도 자해해 중태에 빠진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50대 남성 A 씨는 어젯밤(1일) 9시쯤 경기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술집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50대 여성 업주와 60대 남성 손님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자해해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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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경찰서는 술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업주와 손님을 숨지게 한 뒤 본인도 자해해 중태에 빠진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50대 남성 A 씨는 어젯밤(1일) 9시쯤 경기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술집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50대 여성 업주와 60대 남성 손님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자해해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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