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5도'…일요일도 무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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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오전 5시 기온은 서울이 23.7도, 인천 21.7도, 강릉 26.9도, 대전 23.8도, 전주 24.0도, 광주 23.2도, 대구 24.1도, 부산 21.7도, 울산 20.1도, 제주 24.5도 등으로 출발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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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오전 5시 기온은 서울이 23.7도, 인천 21.7도, 강릉 26.9도, 대전 23.8도, 전주 24.0도, 광주 23.2도, 대구 24.1도, 부산 21.7도, 울산 20.1도, 제주 24.5도 등으로 출발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부터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전남 해안 지역에서도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과 내일(2~3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100㎜(산지는 120㎜ 이상), 전남권 10∼50㎜(해안은 70㎜ 이상)이다.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내일(3일) 새벽에 5∼20㎜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내륙 지역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0m 정도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의 경우 0.5∼1.5m, 남해는 0.5∼2.0m로 전망됩니다.
[주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uliet312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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