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서곡리 식품업체 새벽 화재, 컨테이너 소실

김의석 기자 2023. 7. 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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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2일 오전 3시44분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916 S식품 컨테이너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9대와 진화인력 27명이 투입돼 불이 난 지 30분여 만인 오전 4시15분께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컨테이너 1동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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