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전 수방사령관, 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 수석부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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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사진·속초 출신)이 당내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김도균 제35대 수도방위사령관은 문재인 정부시기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과 남북 장성급 군사 회담 수석대표 등을 역임, '국방개혁 2.0' 및 '판문점 선언'과 '9·19 군사합의'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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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사진·속초 출신)이 당내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김도균 제35대 수도방위사령관은 문재인 정부시기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과 남북 장성급 군사 회담 수석대표 등을 역임, ‘국방개혁 2.0’ 및 ‘판문점 선언’과 ‘9·19 군사합의’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바 있다.
김도균 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의 안보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특히 남북 간 접경지역과 6·25 전쟁 수복지구의 안보 환경적 특성이 있는 설악권의 국방 안보 문제는 그 어느 지역보다 중요하다”며 “설악권의 평화 안보 및 평화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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